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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아카데믹 글쓰기 - 퇴고하기의 원칙과 자료 수집

    퇴고하기의 원칙 퇴고란 완성된 밑글을 다시 읽으면서 검토하는 것이다. 아무리 글솜씨가 훌륭한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그런 사람일수록 더욱 많이 다듬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퇴고는 이 마지막 한 삼태기에 흙을 얹는 끝마무리이다. 일반적으로 글을 검토할 때는 밑글이 완성된 뒤 얼마간의 간격을 두었다가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글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검토할 수 있는 안목과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좋은 글이라면 전체의 문장과 단락들이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통일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핵심이 잘 드러고 일관성을 지닐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글 전체를 다시 검토하고 손질하는 것은 일관성과 통일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전체의 ..

    [창업] IR 피칭에 대한 교수님의 피드백

    대회 때 있었던 IR 피칭에 대한 결과를 기록해 보았다. 다들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교수님 질문에도 잘 답변하셨다. 그리고 목소리를 낮게 하면 그 말에 더욱 신뢰가 간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교수님들은 우리의 IR 피칭 자료와 발표를 들으시고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꼬집어서 질문하셨다. IR 피칭 7팀 한국 거주 외국인 대상 정보 교류 플랫폼(mingle people) 외국인들이 많다, 외국인들이 30%밖에 되지 않던 이유가 무엇인가. 사이트에서 번역 문제가 있었다. 전달력이 뛰어났다. 취약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회사를 키우려고 하면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어떤 것을 파는지 궁금하다. 비영리 목적이므로 처음에 정부에서 돈을 많이 받들 것이다.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다양하다. 문화가..

    [창업] IR 피칭을 잘 하는 방법과 개념

    IR(investor relationship) 피칭이란 투자자들이 자신의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의 주장을 던지는 것(전달하는 것) 멘토의 창업 실패 이유 : 유통 쪽으로 창업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진척이 없었다. 사업을 확장할 때 자본이 없어서 사업을 마무리했다. # 창업을 생각할 때 고려해야 할 것 잘하는 것/ 매력 : 자신만의 특별한 것 좋아하는 것/ 행복 : 가지고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세상 or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가치 창출 : 물을 사면 어떤 가치를 보고 샀겠는가(비닐이 없어서 분리수거가 편하다) 기업가 정신 : 마인드셋을 잘 관리해서 어떤 역경이 와도 극복해 내겠노라 팀워크 : 같이 뭉쳐서 해결하자 중요한 것 발표력, 설득력, 창의성, 논리력, 전문성, 문제 해결 능력..

    [11] 시스템 프로그래밍 기초 (비트 연산)

    exclusive OR 1과 0, 0과 1처럼 달라야지만 true가 되는 것. bit 연산을 한다는 것은 자기 비트에 맞는 것들을 연산하는 것. 특정한 비트의 정보가 0인지 1인지 검사하는 것을 마스킹이라고 한다. a ^ (0x1

    [창업] 한명수 CCO_미래를 여는 창의성과 기업정신과 me

    배달의 민족 한명수 CCO 토크 콘서트 97년도에 돈 번 방법 : 디자인을 만들어달라하면 그걸 안간힘을 써서 하셨다. 시정해달라고 하면 시정까지. 유튜브 영상 추천 : EO 채널의 배달의 민족이 유니콘 기업이 될때까지를 추천한다. 집중해야 하는 것 "구루" "고객" 에 대해 찾아보는 것이 좋다. 투자자들이 보는 것 사업아이템 CEO의 철학 회사문화(분위기/팀웍) CEO의 철학이 막내한테 쑥 들어간 것이 투자자들은 딱 보인다. CCO란 무엇인가 Chief Creative, Culture, Communication Officer : C는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 정의(definition)내리기 "난 잘 살고싶다" "잘 사는 것"이란? "명함"이란? 이름을 담는 그릇 그래서 이름..

    [04] 아카데믹 글쓰기 - 제목 짓기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 집행인이었다. ( 정무정 - 칠련의 밤 ) 무릇 행복한 가정은 고만고만하게 행복하고, 불행한 가정은 나름나름의 이유로 불행하다. (톨스토이 - ) 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 마르크스 - 공산주의 선언 ) 칼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김훈 - 칼의 노래 1. 단문으로 끊어서 쓰자. 문장은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좋다. 뜻을 분명하게 전하는 데 편리하기 때문이다. 2. 말하려는 뜻에 '꼭 맞는 단어'를 쓰자. 꼭 맞는 단어란 뜻이 정활할 뿐만 아니라 앞뒤에 있는 단어들과 어울려 3. 군더더기를 없애자 굳이 없어도 좋을 접속사는 과감하게 생략하자. 문장은 그 자체로 뜻을 담고 있다. 부사와 관형사도 적게 쓸수록 좋다. 4. 글을 소리 내어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