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때 있었던 IR 피칭에 대한 결과를 기록해 보았다. 다들 창업을 했던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교수님 질문에도 잘 답변하셨다. 그리고 목소리를 낮게 하면 그 말에 더욱 신뢰가 간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교수님들은 우리의 IR 피칭 자료와 발표를 들으시고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을 정확하게 꼬집어서 질문하셨다.
IR 피칭
7팀 한국 거주 외국인 대상 정보 교류 플랫폼(mingle people)
외국인들이 많다, 외국인들이 30%밖에 되지 않던 이유가 무엇인가.
사이트에서 번역 문제가 있었다.
전달력이 뛰어났다. 취약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회사를 키우려고 하면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어떤 것을 파는지 궁금하다.
비영리 목적이므로 처음에 정부에서 돈을 많이 받들 것이다.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다양하다. 문화가 다양하다. 어떠한 언어로 서비스를 할 것인가.
처음에는 20개국, 나중에는 30개국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14팀 올인원 공유캘린더 서비스(T-Time)
구글 캘린더와 어떤 차별성이 있을까
엄청 많은 기능을 말했지만 기억이 안난다.
프로젝트 관리와 일정 관리 중에 어떤 쪽에 초점에 가있는가. 대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쓰이는데 그것에 관해서는 생각을 안했는가
초기 버전은 대학생 중심이고 기업들로 확장시킬 예정이다.
특별화된 점은 무엇인가
학교 시간표를 불러올 수 있다.
5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는 대학생들의 취미 생활 교육 플랫폼(손생님)
분석을 실제로 했다는 것에 매력적이다, 다양한 컨텐츠를 올려야되는데 올리는 사람에게는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가
클래스101에서는 고수들만 재능을 파는 플랫폼이다. 진입장벽을 낮추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
숨고라는 서비스를 알고 있는가. 왼손 오른손이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직접적으로 만나야 해결이 될텐데, 결국 나중에는 대면 서비스인 숨고로 넘어가지 않겠는가
학습자의 데이터를 얻어서 어려운 부분을 찾은 다음 추가적인 인공지능 학습을 진행해서 해결하겠다.
손동작 인식인가 동작 인식인가
지금은 손동작이고, 이후에 동작 인식으로 넘어갈 것이다.
동작이 매우 다양한데, 이것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opencv는 매우 가볍다. 이후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1팀 금융 교육, 이걸로 끝(파이지)
플랫폼 사업 수익 배분 구조가 훨씬 높아서 인상깊었다. 쉐도우 금융이란 부정적인 말이다. 쉐도잉이라는 이름을 지은 이유
미처 알지 못했다.
20대 언어란 무엇인가.
말을 바꾸어서 쉽게 설명하겠다.
법적인 것이라서 쉽게 바꿀 수 없을 건데?
미처 알지 못했다.
투자 기법, 금융 교육이란 다른 것이다.
투자 기법을 가르쳐주는 것에서 금융 교육을 쓴 것이다.
2팀 AI기반 대외활동 추천(포폴로)
사고싶었던 이유. 블루보틀 생각이 났다. 기분이 좋았음. 빅데이터를 한다면서 안산시를 한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다.
시작을 안산시로 잡은 것이다.
취업의 클라이언트는 기업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업형 플랜이 있다.
캠퍼스픽과 온오프믹스 문제점을 제시했는데, 성공한 스타트업인데 AI가 없는 것을 문제로 삼은 이유.
AI개발인력이 졸업 후 해외나 대기업으로 빠져서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12팀 아날로그 쿠폰의 디지털화(Coupoing) 내가 봤을 때 우리팀을 제외한 제일 잘한 팀
다양한 어플이 있는데, 어떻게 차별화를 둘것인가.
대학상권을 중심으로 먼저 시작할 것이다.
대학생들의 불편함에서 시작된 것 같다. 시도된 적이 많이 있었다. 많은 업체가 들어오는 것이 쉽지 않다.
수익성을 우선하지 않고 먼저 업체와 대학교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벤트와 캠페인을 할 것이다.
점주들이 들어올때까지 기간이 길다. 그것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쿠폰이란 기업이 발행한 돈이다. 같은 업종끼리 상생할 만한 점이 있는가.
생각을 잘 해보진 않았는데 지류 쿠폰 발급하는 커피숍이 4곳 있다. 소비자들에게 더 큰 이점을 줄 것이다.
9팀 패션 피플 과의 1대 1의 스타일 매칭 시스템(Fashion PT)
매칭이 되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주는 것인가.
결국 오프라인에서 만난다.
오프라인에서 만나려면 돈이 많이 들텐데 생각해보았는가
대학생을 조사해보니 소비자와 제공자가 원하는 가격대가 비슷하게 나왔다.
7년쯤 전에 자신의 제자가 창업을 해서 성공했다.
돈을 내는 사람들 그 DB 자체로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좋은 질문이다.
3팀 동아리 활동을 한눈에 보는 앱(링크루)
왜 지금까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을까?
모든 대학생을 기준으로 타게팅을 하였다.
게임도 결국 커뮤니티이다. 성장률은 높은데 본인이 생각하는 업사이드는? 로우키로 말하면 듣기 편하다.
가입자 수가 많으면 그만큼 성장은 보장되어 있어서 인상깊었다.
이미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
따흑..
11팀 이웃 커뮤니티 서비스(우리)
커뮤니티 플랫폼은 상호작용이 되어야 한다.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일방적인 것이다.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가.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예를 들어 게시물을 달면 댓글을 다는 것이 상호작용하는 것이다.
시청의 사이트를 잘 이용을 안한다.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1차 정보를 바탕으로 2차 가공을 한다.
기업 커뮤니티의 최강자는? 맘카페이다. 모든 것이 맘카페에 이미 다 있다. 그들이 폐쇄적이다라는 것을 문제를 삼아서 내놓은 아이템이면 좋을텐데.. 해결방법은?
글을 작성하는 유저 확보가 최우선이다.(?)
정부가 지자체에 블록체인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갖추겠다고 했다. 그러면 그것이 개발이 되겠지. 좀 더 발전할 기회가 많을 것 같다.
10팀 공모전 매칭(connecteam)
낮은 키로 딜리버리하면 신뢰가 간다. 벤치마킹할 아이디어가 없어서 창업이 안된다.
사용자들이 다른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창업을 하고 싶을 때, 팀원을 구하는 것도 어렵다. 확장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개인정보를 오픈하는 것이 어렵다. 그것을 또 검증하는 것이 어렵다.
원하는만큼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촬영하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객관적인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 크몽이라는 예시가 있는데, 차별점이 없으면 결국 같아지지 않을까.
8팀 대학생을 위한 숙박업소(너가 잠든 시간)
수면방, 수면카페를 들어보았는가. 직장 다닐 때 그런 서비스가 있었다. 그렇게 막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 이유를 한번 찾아보아라.
정체성 자체도 혼란스럽다. 대학교 12개월중에 6개월을 쉬면 어떡할 것인가.
숙면을 위한 공간이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중국에 발마사지를 하는 가게가 올라와있다. 장기적으로 모델을 그리면 좋겠다.
실상은 부동산업체와 비슷하다.
4팀 슬기로운 택시생활(컨택시)_심사위원 IR 완벽하다고 평가
IR에 입각해서는 완벽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과점 기업이 있다. 어떡할 것인가
택시는 사실 아무곳에서나 탈 수 있는데, 굳이? 그리고 콜택시를 사용하면 더 편하지 않은가
택시운전사가 적으면 안되는 것 아닌가.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앱들이 이미 있다. 대중교통을 타는 앱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다. 시각을 택시가 아니라 대중교통까지 섞어서 부를 수 있는 앱을 생각해 보았는가
거점을 잡으면 효율적이다. 회전율도 좋다. 거점에서 거점으로 이동하는 것은 수요가 충분할 것이다.
13팀 청년과 집주인을 위한 부동산 입찰 플랫폼(구룸)
직방도 직거래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직거래는 법이 안되어 있는 만큼, 사기일 확률이 높다. 그러한 부분이 보완이 되면 좋겠다. 수요 공급이 불균형할 때 비지니스 모델이 효과를 본다.
공실률을 보았다. 대학생이므로 1개월 놓고 방을 빼는 경우가 있다. 임대인을 먼저 모집한 다음, 임차인들이 오지 않을까
집주인과 세입자를 연결해주는 것은 공감이 간다.
가격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
수요가 있긴 한데, 가치를 인정하려면 플랫폼에 누군가가 와야한다. 두 개만 획일적으로 비교하기 보다는, 다른 서비스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블록체인으로 댓글을 달 수 있다면 어떨까.